본문 바로가기
일상 리뷰

모닌 복숭아 시럽 후기:: 홍차와 함께 립톤 맛 내기

by bangbangman 2020. 9. 15.
반응형

트위터 레시피 중에 유명한 아이스티 만드는 레시피를 봤다. 
홍차랑 복숭아 시럽 타서 만들면 립톤 보다 훨씬 맛있다고 한다.
립톤을 굉장히 좋아하는 나는 영업 당해 바로 복숭아 시럽을 알아봤다.
생각보다 많은 복숭아 시럽 종류에 뭘 살까 고민됐다.

모닌, 1883, 포모나 가 시럽 브랜드 중 대표적인 것 같았다. 검색해 봤을 때 제일 많이 나왔다.
다빈치라는 브랜드는 오만 원 내외던데 좀 고급진 시럽인가 싶었다.
하여간 나는 무난한 걸로 시켰다.
바로 모닌의 복숭아 시럽으로~!
 
사실 포모나랑 모닌 중에 고민했었다. 포모나가 뭔가 병 디자인이 맛있음을 강조하는 것 같아서 이다. 
하지만 시럽을 한 번도 사본적 없어서 뭐가 좋은지 모르고 그래도 원래 트위터 글에서 모닌 시럽을 썼었다니까 실패 없는 모닌으로 선택했다. 각각 브랜드마다 특징이 있을까 후기들을 찾아봤지만, 후기가 잘 안 나왔다. 1000ml는 너무 커서 개개인이 잘 안 사 먹나...
가격은 1000ml에 15800원이었다.
하지만 배송비 2500원 포함돼서 18300원이 총비용~!

 

배송은 상자 안에 이렇게 안전하게 포장돼서 왔다.
병이 유리병이어서 확실하게 포장된 모습에 안심이 됐다.

 짜자잔~!
병에 붙어있는 일러스트가 예쁘다.
시럽의 색도 예쁜 피치색이다.

 

유통기한은 2021년 11월 17일까지이다. 1년 좀 넘게 된다.
1년 동안 열심히 타 먹어야겠다. 1000ml니까 너무 커서 언제 다 먹나 좀 막막하다.
뚜껑을 여니 향긋한 복숭아 냄새가 난다.

오자마자 집에 있는 아마드 얼그레이 홍차를 우려내서 시럽을 타고 얼음 넣어서 아이스티를 만들어 봤다.
근데 펌프를 같이 안 사서 어느 정도로 넣어야 될지 모르겠다.
조금 넣으면 맛이 홍차도 달달한 아이스티도 아닌 애매한 맛이다.
너무 조금 넣은 거 같아서 더 넣으면 달고... 황금 비율을 알려면 몇 번 더 시도해야 될 것 같다.
 
그다음 날 또 타 먹었는데 왜인지 오자마자 만들어 먹은 것보다 맛있었다.
마시자마자 감탄사로 크아~!
사실 오자마자 타 먹었을 때는 좀 실망했는데, 다음날 해서 다 시먹으니 진짜 립톤 맛났다.
홍차 맛도 립톤보다 진해서 맛있었다.
다음에는 아마드 홍차 말고 다른 홍차 사서 만들어야지.
아마드 얼그레이는 개인적으로 별로인 듯하다.
 
티백 하나씩 우려서 시원하게 바로 마실 수도 있고, 만들어 먹기 쉽게 물병에 홍차 티백 두 개 넣어 놓고 냉침해놨다.
달달한 거 당길 때나 머리 쓸 때 모닌 복숭아 시럽 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생각보다 생각나면 더 자주 해 먹을 것 같다.
 
음료수 사 마시는 게 더 당이 많을 것 같긴 한데, 내가 직접 시럽을 넣어 타서 먹으니까 뭔가 많이 넣거나 너무 달면 죄책감 든다..ㅋㅋ 모순 잼,,,
 
아무튼 황금비율 발견해서 타 먹으면 정말 맛있을 듯~!
모닌 복숭아 시럽 살 때, 안 사도 상관은 없을 듯싶지만 괜찮다면 펌프도 같이 사는 걸 추천한다.
사용하기 더 편하고 펌프 횟수로 시럽 양 맞출 수 있으니까 좋을 것 같다.
 
트위터 아이스티 레시피에 사용할 때 모닌 복숭아 시럽 좋다.
모닌 복숭아 시럽 추천한다. 
 

반응형

댓글